"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승리를 기원" "최강 경기도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그 열정의 도전이 오는 28일부터 12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그 대장정의 막을 연다. 프랑스 파리 콩코드광장 샹젤리제 거리에서 28일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8일에는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가질 예정인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패럴림픽 경기종목은 22개 종목에 181개국, 4,400여 명이 참가 예정이며, 대한민국은 17개 종목에 선수83명, 경기임원 94명 등 역대 최고로 많은 총 177명이 참가해 경기에 임한다. 한국 장애인스포츠 최강을 선도하는 경기도는 선수 13명,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파트너 4명 등 총 19명이 참가해 메달에 도전한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의 지난 대회 결과를 보면 2016년 15회 브라질에서 58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7개 은11개 동17개로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고 2021년 일본 16회 도쿄에서는 선수 86명이 참가해 금2개 은10개 동12개로 종합순위 41위를 기록했다. 역경을 딛고 2024 파리 패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광명시 일원에서 8. 24.(토) ~ 8. 25.(일) 2일간 펼쳐진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24개 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801명(선수 321명, 임원 및 보호자 408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볼링, 탁구, 풋살 3종목의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를 보면 볼링(혼성5인조) 1위 부천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 탁구 휠체어 남자복식 1위 부천시(박덕환, 김동석) 2위 의왕시(박석주, 이주재), 3위 의왕시(김현성, 안병호), 3위 용인시(최판규, 박경식) 휠체어 여자복식 1위 의왕시(김점순, 성경숙) 2위 성남시(박춘열, 황순영) 3위 성남시(이연화, 최옥자) 3위 평택시(박희정, 홍복실) 스탠딩 남자복식 1위 하남시(윤정식, 유동균) 2위 안성시(전해인, 구자성) 3위 하남시(이상환, 최찬옥) 3위 안성시(성솔로몬, 박예준) 스탠딩 여자복식 1위 평택시(김경숙, 김영미) 2위 용인시(인윤경, 조지미) 3위 부천시(정명애, 나은진) 3위 용인(주섭순, 임정완) 휠체어단체전 1위 의왕시 2위 평택시 3위 용인시, 스탠딩단체전 1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이번 개회식에는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순옥 광명시 부시장, 임오경 국회의원과 조희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시군장애인체육회 이사 임원, 장애인체육단체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광명시 풋살의 박성훈, 탁구의 송팔용 선수가 대표로 선서를 했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공정하게 경쟁하고 함께 협력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회식 참석한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에게나 기회가 넘치는 세상, 꿈이 현실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탁구, 볼링, 풋살 3개 종목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광명시 및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며, 8. 24.(토) ~ 8. 25.(일) 이틀간 광명시 일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를 오는 8. 24.(토) ~ 8. 25.(일) 이틀간 광명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장애인가맹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3개 종목(볼링, 탁구, 풋살)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22개 시군 801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눠지는 것이 아닌 한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으로 함께 어울려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써 더욱 뜻 깊은 대회로 펼쳐진다. 이와 관련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를 통해서 통합 사회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경기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道 종목별 관계자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종목의 관계자를 만나 패럴림픽 참가 격려, 종목단체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道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 道 문화체육관광국 남궁웅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사격연맹 서원배 사무국장, 경기도장애인수영연맹 이영규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의 어려움 ▲선수 타시도 이적 ▲생활안정의 어려움으로 인한 선수생활 유지 및 지속의 어려움 ▲장애인선수 훈련시설 필요 등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직장운동부 확대를 검토 하고 있으며, 일자리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선수가 선수생활을 유지 및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주최 주관한 '경기도 장애인승마 우수선수 훈련지원금 전달식’이 9일 경기도 남양주에 소재한 청학승마클럽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신협중앙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작년 11월에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마장마술 GRADE Ⅱ에서 1위에 오른 양준혁 선수(대정고등학교), GRADE Ⅲ 1위 허준호 선수(명지대학교), GRADE Ⅴ 1위 심영철 선수(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와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이영진 부회장(청학승마클럽 대표), 손선주 부회장(청주대학교 교수), 김준웅 이사(서원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나 이날 행사는 2023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자리여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회장이기 이전에 승마 선배로서 선수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이번에 신협중앙회의 후원으로 선수분들에게 훈련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승마가 잘 성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앞부분을 직접 한번 쳐보세요. 진동이 느껴지시나요? 직접 손에 끼우고 샌드백을 쳐보세요. 팔을 통해 타격감이 전달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 자신이 특허 개발한 글러브를 설명하는 이준범 관장 얼굴에 아이와 같은 ‘신남’이 묻어져 있다. 거대 시장이 된 스포츠계, 세계적 스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선수들, 그들이 전 세계라는 무대 안에서 펼치는 플레이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다. 축구와 야구, 쇼트트랙, 피겨, 양궁 등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할 때 그 종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된다. 이는 선수 개인이나 국가적 명성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스포츠도 ‘세계를 향한 도전!’을 목표로 할 때가 있었다. 특히, 어렵고 가난했던 ‘7080’시절, 국민에게 그 현실을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피부로 안겨준 종목이 바로 복싱이다.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1977년 당시 파나마에서 울려 퍼진 홍수한 선수의 이 한마디는 당시 안방에서 TV를 보던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었다. ‘복싱다이어트’ 2024년 현재 복싱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가 화성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6월 19일(수) 오후 4시 6월 2차 통장 회의를 위해 모인 동탄 2동 통장단 22여 명이 자리 잡고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을 방문했다. 화성FC가 통장 회의를 방문한 이유는 화성 지역 주민들에게 프로 추진을 홍보하고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였으며, 계속해서 화성은 홈 경기 개최 시, 동서 권역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화성시 관내 통장 회의,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회와 방위협의회 등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프로 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동탄 2동 통장 회의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 화성FC는 준비된 프로젝터를 통해 5분가량 화성FC 프로추진 타당성 홍보 영상을 상영했고 이후 통장 회의에 모인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이 화성의 프로추진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는데 참석자들은 수원에 있는 프로팀과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되나요? 예산은 얼마 정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와 동탄목동중학교와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를 몰고 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6월 15일(토)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주 경기장에서 열린 강릉시민 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동탄목동중학교 박종수 교장을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이 홈 경기장을 찾아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동탄목동중학교와의 홈 경기 관람의 인연은 지난달 5월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화성FC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FC와 함께하는’ 2024 화성·오산 스포츠클럽(축구) 축제를 열었었다. 당시 중등부·고등부를 합해 총 54개 팀이 참석했고 중등부 27개 팀 중에서 동탄목동중학교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었다. 화성FC는 오는 9월 화성·오산 지역 중등부를 대표하는 만큼 화성을 연고로 하는 화성FC 선수들이 중학생 선수들의 훈련에 참여해 전력을 강화해 주고 좋은 성적까지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화성오산지역 대표로 경기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석 예정인 동탄목동중학교에 코칭 클리닉을 제안했다. 제안을 받은 동탄목동중학교는 코칭 클리
'장애인 체육 발전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경기도 미국에서도 환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지사)가 미국 현지 일자 기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미국 메릴랜드 주 엘리콧 시티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 계기를 지난해 3월 道장애인체육회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 스포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도내 장애 체육인에게 미주 국제경기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재미대한동중부장애인체육회, 재미대한메릴랜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는 2년 에 한번 개최되는 대회로 2022년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첫 대회 이후 두 번째 대회로, 뉴욕 등 미국 내 11개 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총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정식종목 9개, 시범종목 6개, 가족 종목 5개 총 20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특히 선수와 보호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선수단은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태권도 5개 종목별 道가맹단체의 추천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