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의용소방대는 우리 동네의 영웅”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현장 격려
“자부심과 용기 이어지도록 의회가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일 오전, 시흥시 체육관. 단정한 제복을 갖춰 입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오랜 시간 지역 안전을 지켜온 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박수와 인사가 이어졌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식에서 대원들을 향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위기의 순간마다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시흥은 물론 경기도의 일상이 지켜지고 있다”며 “의로운 마음으로 지역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의용소방대는 우리 동네를 지키는 가장 가까운 영웅”이라며 현장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의용소방대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대원 여러분이 현장에서 느끼는 자부심과 책임감, 그리고 뜨거운 용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이어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을 나서는 대원들의 표정에는 사명감과 자부심이 동시에 묻어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어지는 이들의 헌신이 지역 안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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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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