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봄, 다시 킥오프… FC안양 8일 홈에서 시즌 첫 승 정조준

제주SK FC와 K리그1 2라운드 격돌… 안양종합운동장서 오후 4시 30분
미니 풋살·포토부스·자동차 경품까지… 축구와 축제가 만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의 봄바람이 다시 한번 그라운드를 깨울 전망이다.

 

FC 안양이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2026시즌 첫 홈경기다.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긴 안양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방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가운데 홈 팬들의 함성이 더해진다면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도 크다.

 

이날 경기장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시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풋살 체험, 선착순 캡슐드로우 응모권 증정, 셀프 포토부스 운영 등 팬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도 배치돼 경기 전후로 즐길 거리를 더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승리의 기쁨에 행운까지 더해질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FC안양은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 끝에 잔류에 성공했다. 올 시즌은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전력 보강과 조직력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최대호구단주(안양시장)는 “K리그1 무대에서 다시 시민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 뜻깊다”며 “홈 개막전이 시민 모두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라운드 위 90분, 그리고 그 너머의 하루. 안양의 시즌은 이제 홈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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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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