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상권 513곳 선정…지역경제 회복 본격화

450곳 모집에 522곳 지원… 지원율 116%로 지역 상권 회복 기대감 고조
3월 20~29일 10일간 진행… 지역화폐 페이백·공공배달앱 할인 등 소비촉진 총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에 참여할 도내 상권 5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큰 세일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목표로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 경상원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상반기 참여 상권을 공개 모집한 결과 450개소 모집에 522개소가 접수돼 약 116%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선정된 상권은 ▷경기도 단위 상권단체 2개소 ▷시·군 단위 상권단체 32개소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337개소 ▷골목상권 공동체 142개소 등 총 513개소로, 전통시장부터 골목상권, 일반상권까지 지역 상권 전반이 고르게 포함됐다.

 

이번 통큰 세일은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7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작게, 혜택은 통 크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화폐 기반 소비인증 페이백 행사로 도민들의 실질적인 소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는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3사인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를 통한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온·오프라인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상원은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 상권의 현실을 반영해 홍보 전략의 대폭 강화는 물론 상권 단위 홍보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증액하고, 상권 매니저를 활용한 현장 중심 홍보를 병행해 도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어 행사 종료 후에는 우수 홍보 상권을 선정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참여 동기 부여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민철 경상원장은 “통큰 세일은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일반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상생 소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도민이 함께 웃는 지역 상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의 2026년 상반기 통큰 세일은 도내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소비 회복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을지에 상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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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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