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마지막 언론인과 간담회” 훌훌 털다

'100만 도시' 도약 위한 압도적 비전 제시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임기 뒤에도 주요 핵심사업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마지막 인사 전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언론인과 마지막 간담회"라는 운을 띄운 뒤 '평택 2040년 100만 대도시'로의 초격차 도약을 선언했다.

 

19일 약 10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2026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지난 민선 7‧8기 동안 정체됐던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산업 육성 등 압도적 성과를 보고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평택의 미래를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임기 내내 평택을 옥죄던 숙원사업들을 해소하며 도시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시사한 정 시장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산단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산재한 난제들에 해법을 찾으며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했다고 피력했다.

 

또한 도시 인프라의 비약적인 확충을 예고하면서 “행정타운,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착수되며 도시의 핵심 기능이 강화됐다”고 밝힌 정 시장은 “GTX-A·C 연장, 안중역, 평택호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은 평택을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 도시로 확고히 부상시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미래 산업 육성은 평택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것임을 강조한 정 시장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전 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소 생산 기반 및 인프라를 마련해 국내 수소 산업을 선도한다”며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센터 건립으로 미래차 산업까지 확장, 이는 평택이 명실상부한 경제 자족 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 정 시장은 “문화재단 설립, 평택아트센터 건립,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등 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과 도심 녹지축 조성은 시민들에게 쉬어가는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의 면모를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민선 8기 마무리 해인 2026년, 평택시는 '지역사회 안정과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6대 핵심 방향 아래 모든 행정력 집중을 약속하며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활이 편리한 균형 잡힌 도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즐길거리가 풍부한 국제문화도시 ▷미래를 여는 교육과 따뜻한 복지가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인 삼성 평택캠퍼스 P5 공사 재추진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이끌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 숙원인 종합장사시설 사업도 올해 행정절차 등을 거쳐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성장의 기반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시장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약 5개월도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시민들의 기대를 안고 평택이 그리는 미래가 현실이 될 전망을 전하면서 일자리 창출 , 신생아 출생, 혼인이 1위인 지금의 평택보다 곧 다가올 중심도시 평택을 주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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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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