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현장 답' 혁신 날개 달다…시민 체감 성과 '눈길'

한 해 동안 일구어 낸 값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 마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가 현장에서 직접 찾은 혁신 성과들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며, 시민 중심의 경영 철학을 확고히 다졌다.

 

12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열린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채로운 혁신 과제들의 빛나는 결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25년도 혁신 과제로 선정된 8개 부서가 참여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친 가운데 각 부서는 ▷시민 편의 증진 ▷업무 방식 개선 ▷조직 운영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혁신 사례들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경영사업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심사위원과 함께 시민대표가 심사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의 시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다소 치열한 경합 끝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이 선정되었으며,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소정의 인센티브가 수여되는 행운이 돌아갔다.

 

이에 한병홍 HU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히 성과를 발표하는 것을 넘어,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혁신의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귀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 사례들을 카드뉴스, 사례집 제작, SNS 홍보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널리 확산하고, 일부 사례는 외부 혁신 경진대회에도 출품하여 공사의 대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의 이러한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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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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