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백미(20㎏) 122포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표 하남시지부장, 하남농협 노용남 조합장, 하남시지부 윤일상 단장, 하남농협 출장소 이경현 지점장, 정선희 팀장이 함께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매년 성금과 성품을 하남시에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석표 하남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온 기업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올해도 기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