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일 차 경기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현재 금 155개, 은 128개, 동 115개 202.815.00 득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를 서울이 3위를 부산이 마크하고 있다.
이번 대회 경기도 선수단은 사이클, 수영, 파크골프 등에서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으며 축구와 농구 등 단체 종목에서도 연이은 승리를 따내며 고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대회 신기록 경신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사격에서 세계신기록이 1개 사이클에서 한국 신기록 1개 수영에서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 각각 2개 역도에서 한국 신기록 14개 대회 신기록 6개 육상트랙에서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 각각 3개 육상필드에서 한국 신기록 1개가 나오며 총 34개의 신기록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대회 다관왕을 역대급으로 배출했다. 수영에 김지원 선수가 4관왕을 역도에 강성일, 김규호, 나용원, 박광열, 신윤기(여), 이현정(여) 정연실(여), 천민기, 수영에 김나영(여), 채예지, 조기성, 임은영(여), 사이클에 김정빈, 윤중헌, 육상트랙에 박병규, 이상익, 임준범, 육상필드에서 이유정(여), 탁구에서 윤지우(여), 당구에서 이정희, 볼링에서 조영화(여)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며 4관왕 1명 3관왕 21명을 배출했다.
내일 마지막 6일 차 주요 경기는 배구, 축구, 탁구, 육상트랙이 각각 진행되며 이 중 축구 남자 5인제와 7인제 11인제 그리고 남자 10KM 마라톤은 결승 경기로 치러지며 남자 좌식배구와 여자 좌식배구는 3~4위전으로, 그리고 탁구 혼성 복식은 4강전으로 치러진다.
내일까지 멋지게 힘내는 경기도를 응원하며 대회 5일 차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끝으로 제4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