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문화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녩지역 문화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문화예술전문가 및 문화예술단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녩제천국제한방천연물사업 엑스포’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지역 문화와 산업의 융합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에 따라, 6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다른 지역의 문화산업과의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