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U20 대표 출신 함선우 재영입…차두리 감독 수비 퍼즐 풀었다

FC서울 소속 U20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2026시즌도 화성 유니폼
지난 시즌 24경기 1골 2도움 활약…제공권·스피드 갖춘 핵심 자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난 시즌 팀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한 센터백 함선우를 다시 임대 영입하며 수비라인에 안정감을 더했다.

 

화성FC는 FC서울 소속 센터백 함선우를 2026시즌 다시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함선우는 2025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화성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192cm의 장신 수비수인 함선우는 뛰어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동시에 갖춘 선수다.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정교한 빌드업 능력까지 겸비해 현대 축구에서 요구되는 센터백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함선우는 U20 국가대표팀으로 월드컵 무대를 경험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유망주로 지난 2025시즌 화성FC에 합류했으며,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총 24경기에 출전하며 팀 수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특유의 저돌적인 스타일 그리고 터프한 매력은 조금 더 성장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지만,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며 1득점 2도움을 기록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위협적인 헤더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은 지난 시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이와 관련 차두리 감독 역시 함선우의 재합류로 수비라인 퍼즐을 맞추며, 한층 여유를 확보하게 됐다. 높이와 속도를 모두 갖춘 젊은 센터백의 합류는 화성FC 수비진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함선우는 “다시 한번 화성FC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 구단과 차두리 감독님,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그리고 올 시즌 함께할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곧바로 팀에 합류해 다가오는 경기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함선우 선수는 2005년생 192cm 장신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스피드,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수비 자원이라는 평가는 물론 U20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미 화성FC에서는 두터운 팬층과 함께 친숙한 선수다.

프로필 사진
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