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2023 자원순환실천 재활용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장터를 운영하고자 마련한 이번 재활용나눔장터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 16시, 봉담호수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향남평원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16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폐건전지, 종이팩 등을 새건전지, 휴지로 교환해 준다. 이에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계기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 재사용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3년 2월부터 23년 11월까지 2023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 봉사단을 운영해 화성시민에게 화성시 쓰레기 배출에 대해 시민의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운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화성시 자원순환문화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자원봉사단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해 미래에 쓰레기로 인해 닥쳐올 재난을 대비해 화성시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화성시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에서 진행한다. 화성시는 앞서 하루 최대용량 300톤 쓰레기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지만 현 화성시가 늘어날 인구 유입에 따른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무려 500톤의 쓰레기 폐기물을 추가로 처리하는 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총 8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화성시로 거듭날 계획을 전했다. 아직 입지 선정 및 정확한 처리 방식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기존의 스토커 소각로에서 열분해용융 소각로를 운영할 수도 있다고 하며, 이로 인한 지역 주민과의 갈등은 앞으로 화성시가 풀어가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이에 화성시는 SNS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