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2030년까지 전국 1위의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는 물론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 약 70여 명의 기자가 모인 간담회 현장에서“지난 3년은 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어온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왕시가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 승격 33년 만에 22년 24년 경기도체육대회 2부 종합우승 달성의 쾌거를 언급한 김 시장은 “의왕 시민들의 숙원사업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며 “20년 동안 시민들의 염원이 시작되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이 발표한 숙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의왕 문화예술회관 착공, ▶인덕원~동탄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오전·왕곡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선정, ▶종합병원 유치, ▶내손중고통합학교 개교 및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착공 등이다. 이와 함께 ▶진로진학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6-3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