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수원시 무 공천확정, "지역민의 잃어버린 12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할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회의원 후보가 9일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수원시 무 지역에 공천이 확정됐다. 박재순 후보는 먼저 국민의힘의 수원 탈환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모든 분들과 공정한 경선을 위해 애쓰신 공천관리위원회에 감사를 전했다. 박 후보는 “지방선거의 승기를 이어 오는 총선에서도 함께 이겨본 시, 도의원들과 당원들이 모두 합심해 수원판을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상대를 너무도 잘 아는 저를 택하신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며, "이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의 잃어버린 12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재순 수원시 무 국민의힘 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김원재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의힘 당의 유능한 청년 인재”라며, “공정한 경선과정에 감사와 함께 위로를 전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뛰자”고 요청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원외 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 이제는 <굿바이 민주당>! 장영하 변호사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수정구 후보자로 확정됐다. 공천 확정 발표 후 장 예비후보는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서 운동권 정치 청산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4-10 총선은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구태정치를 뿌리 뽑는 정치과정”이라며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의 장영하가 <굿바이 민주당>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1958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숭문고, 단국대 법학과 졸업했다.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마산지법과 성남지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1991년 성남에서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김현준 전 국세청장을 수원시갑(장안 구) 선거구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민주당이 독식해 온 수원을 22대 총선 전략지역으로 정하고 당력을 집중하 고 있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조기에 확정하면서 힘을 싣고 있는 모양새다.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직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김현준 예비후보에게 전화해 격려와 축하, 그리고 필승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공천 조기확정에 감사드린다. 장안구 주민의 열망에 부응해 일 잘하는 일꾼, 그리고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함께 지역발전 을 위해 뛰어오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말씀도 잘 경청하며 하나의 팀 (one team)으로 단결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공천 소감을 밝혔다. 김현준 예비후보 약력 - 1968년 生, 경기 화성 - 수원 수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석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 -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 (전) 국세청, 재정경제부, 대통령비서실 근무 - (전)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 (전) 제23대 국세청장 -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 (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