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전국적인 국민운동단체를 이끌고 있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3선 국회의원 출신),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앙회장,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중앙회장,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민주평통과 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를 이끌어 주시는 분들께서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용인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데 대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용인은 물론 전국 각 지역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4개 단체와 용인특례시가 특별한 협력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앙에서 4개 단체를 이끌고 계시는 책임자들께서 용인지회를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이날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린 통일ㆍ대북정책 특별 강연회에 앞서 이 시장을 만나 환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단체장 등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힘과 지혜를 모으자는 등의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어 열린 '통일ㆍ대북정책 특별 강연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NCOA 미군하사관협회 한국지부(지부장 노용재, 사무총장 김윤이)는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 아라크네 마스크를 기부 전달했다. NCOA 미군하사관협회 한국지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3중장애를 갖고있는 아이들과 양로원, 고아원(30곳)을 돕고있다. 또한, 주한 미군장교 부인협회 같이 공동으로 의류재활용나눔을 실행해서,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매년 연말에는 육군기지 한국사람들, 여러 기업체와 함께 김치페스티벌을 진행하여 고아원과 양로원에 전달하고 있다. 미군과 한국기업들이 함께 협력해서 고아원, 양로원,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이 NCOA KOREA 한국지부의 궁극적인 목표다. 이날 노용재 한국지부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 마스크 전달을 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아라크네 마스크”는 대나무와 숯을 활용해서 제작됐다는 점에서 매우 친화경적인 마스크라 할수 있다. 고기능 MB필터를 사용했기에 입냄새를 제거해주고 감염차단에 탁월하며 대나무소재라 가볍다. 다양한 칼라의 거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