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교육, ‘교실 밖’으로 확장…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한기대, 온라인 훈련체계 맞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출소자 대상 직업훈련과 재사회화 교육이 ‘공간 중심’에서 ‘플랫폼 중심’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7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기대 본관에서 ‘법무보호사업 온라인 교육체계 구축 및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법무보호 대상자 교육 방식 자체를 재설계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그동안 공단 기술교육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육은 물리적 접근성의 제약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온라인 기반 학습관리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육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약의 핵심은 한기대가 운영 중인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을 활용한 교육 체계 전환이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해 12월 학습관리시스템(LMS) 도입과 관리자 교육을 마치며 실무 준비를 끝낸 상태로 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에서 공식 협력 구조를 구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시 공단 수요를 반영하고, AI 기반 교육 환경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보호대상자뿐 아니라 직원과 자원봉사자까지 포함한 맞춤형
- 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 2026-04-08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