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 남양에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홀릭 황일진 대표가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5일 오후 남양고등학교 관광경영과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관련 현장 교육을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올해로 창업 6년을 맞이한 카페 커피홀릭 황일진 대표는 “화성이 제 고향은 아니지만 제 딸의 고향은 화성입니다”라며 “제 가족이 살아갈 화성특례시에서 학생들을 위한 현장 교육을 할 수 있게 해준 남양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막상 제가 가진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할 생각을 하니 조금은 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먼저 카페를 창업한 이유와 창업에 관련된 설명으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시장조사 그리고 벤치마킹의 중요성임을 시사했고 개인사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의 장단점 등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 황 대표는 “창업을 한 이유는 안전한 직장 급여보다 노력에 의한 개인 수익 창출을 원했기 때문인데 아무런 노력 없이 수익을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페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카페가 돌아가는 상황을 알아야 하며 지역의 상권을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지난 3.5(화) 오후 7시 화성시 비봉면 카페 피노키오에서 열린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업무 보고 및 미용 관련 조례 현황, 미용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형선 후보와 함께, 미용사협회 배희자 화성시지부장 외 11명의 임원진 및 홍석준 前 경기도 미용실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는 지리적으로 광범위한 화성시 미용사들 간의 연대와 단합을 위한 미용업계의 업무 환경 및 복지 개선, 정보 공유, 신기술 보급을 통한 전문화 확대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미용 활동은 화성 시민들의 아름답고 깨끗한 용모를 가꾸는데 필수적이기에, 미용인 분들의 활동 증진이 곧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진다”라며, “화성시의 미용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