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일 화성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은 경기 침체 및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 따른 소비심리 경색으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2025년 화성 특레시 출범에 맞춰 민생경제 활성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정 시장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계획에는 상생과 혁신으로 이끄는 경제 특례시 구현을 위해 5개 분야 총 738억원 규모의 소득양극화 극복사업을 확대 편성해 △소상공인 지원확대 △중소기업 제조혁신 △희망일자리 창출 △기업 안전망 구축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 등이 담겨있다. 특히 경제적 약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희망화성지역화폐를 전국 최대인 5,000억 원 규모로 발행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하고 그 밖에도 경영안정화를 위한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 사업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전통시장 행사 지원 △화재 예방 및 고객지원센터 조성 등을 지원하게 되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주재로 지난 3월 29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단체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2차 대표자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개최지(파주시)의 추진사항 보고 및 개회식 추진계획과 경기 운영, 공지 사항 및 종목별 대진 추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회 개최 전 마지막 대표자 회의인 만큼 시군선수단의 궁금증과 요청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질의로는 선수단의 주차장 이용 시 협조 사항과 개회식 당일 휠체어 이용자 이동의 어려움 등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은 가운데 파주시 김태환 도민체전 TF팀장은 “선수단의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문의드린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회 운영팀은 “개회식이 임진각에서 진행되는 만큼 미아 방지 및 비상 연락망 등 시군선수단 안전관리 대비”를 요청하면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