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의 행보를 둘러싼 비판이 제기됐다.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1일 SNS를 통해 최근 정치권 일부 인사의 행보와 관련해 “지금은 정쟁이 아니라 시민 삶을 지키는 데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특히 최근 당내 입지 논란 속에서 정치적 접촉과 갈등 중심 행보를 이어가는 인사를 겨냥한 듯 “지역의 시급한 민생 현안보다 정치적 계산이 앞서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갈등을 부각시키는 방식의 정치가 이어지는 동안 정작 시민 삶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화성은 특정 정치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대상이 아니라 시민 삶이 중심이 되는 도시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중심의 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언급했다. 한편, 이번 발언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메시지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민생과 정치 행보를 둘러싼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상황에 대한 해석이 엇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민희 의원(국민의 힘)이 4월21일 양평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의회의 의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지방의회의 의원은 주민의 뜻을 군정에 투영하는 것이 의원의 의무라는 점을 밝히면서 용문면 다문리 근린공원 부설 주차장 확장사업을 예로 들면서 정쟁이 아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지민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황선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불철주야 군정에 힘쓰시는 전진선 군수님과 15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 국민의 힘 소속 지민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의회의 의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대의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지방의회의 의원은 선출직 공무원입니다. 선거를 통해 주민의 선택을 받고 임기동안 법률에 의해 위임받은 권한을 활용하여 주민의 뜻을 군정에 투영하는 것이 의원의 의무입니다. 그렇기에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발전을 위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합집산’은 세상만사가 합하고 이어지기도 하고 떠나고 흩어지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세계를 표현하는 고사성어로 쓰인다. ‘사리사욕’은 '사사(私事)로운 이익(利益)과 욕심(慾心)'을 의미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이합집산은 그 과정을 고스란히 겪으며 뭔가를 발견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반면 정치판에서의 이합집산은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만나고 떠나고 흩어지고 변하고가 연속으로 계속된다. 서로 물어뜯고 비난하고 단점을 찾아 어떻게든 파고들어 상대방을 피폐하게 만드는 정쟁이 경기도에 만연하게 꽈리를 틀고 있다. 2년 동안의 경기도를 보면 여전히 정쟁의 기로(岐路)에 머물러 있다는 게 저절로 보인다. 지난 (13일) 오전 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 브리핑실에서 진행한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인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의지를 어필한 바 있다. 그날 브리핑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이틀 앞둔 상태, 그리고 행정감사로 인해 거대 야당이 서로 힘겨루는 시점에 벌어졌다. 김 지사가 정치 현안 관련해 기자들을 모아놓고 현 정부를 비탄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윤 정권을 비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