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이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흥범 부의장이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주민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나왔고 시상식은 10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정흥범 부의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으로 활동,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성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주도해 왔으며 특히 대중교통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선에 힘썼다. 이와 함께 화성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증진 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온 정 부의장은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 부의장은 화성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시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등 주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실천해 왔다. 정흥범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이번 수상은 화성시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은 지난 6월 5일 조안면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경기도 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사업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지훈(국) 위원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경기도 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남양주시 미래교육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담회에서 시의원들은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2024년 늘봄학교 △초등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등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지역교육협력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청취했으며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토의하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 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은“앞으로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꾸준히 소통하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