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은 11월 15일 수원시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가맹단체 실무자와 내년 파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민체전 TF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 가맹단체 직무 및 안전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해진 주요 교육 내용은 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과정을 비롯해 스마트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목별 대회 개최 시 안전관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스포츠안전의식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인 체육 안전체계가 구축되어 경기도 내 장애인 체육 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5일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됐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장애인 가족 그리고 경기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오는 10. 11.(금) ~ 12.(토), 성남시 일원에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성남시·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종목 19개, 체험종목 4개, 총 23개 종목(게이트볼 등)의 경기가 성남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성남에서 펼쳐지는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07년(제1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특히 경기도를 대표하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저변확대 및 활성화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도 앞장서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31개 시∙군 5,046명(선수 2,382명, 임원과 보호자 2,664명)이 참가하며 시군 통계를 보면 성남시 선수단이 499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고 평택시가 203명, 시흥시가 199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기다려온 축제인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