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지만, 하루 만에 회복세 보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2월 14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위급 상황을 겪었지만, 하루 만에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의왕시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김 시장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 운동시설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채 발견됐지만, 빠른 응급조치 등이 이루어지며 신속하게 병원(한림대성심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는 게 당시 주변인들의 말이다. 시는 이번 사건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14일 오후 4시 9분경 발생했고 주변인들의 신고에 소방당국의 빠른 출동과 대처로 김 시장은 소중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의료진의 집중적인 치료와 보살핌 덕분에 안정적인 상태를 되찾고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현재 건강 상태 및 향후 검진 현재 김 시장은 회복 중이지만, 정확한 심혈관계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한 가운데 의료진은 김 시장의 경과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왕시정의 안정적인 운영에서 갑작스러운 김 시장의 공백은 현재 안치권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 부시장은 "
- 정세훈 대표기자
- 2025-12-1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