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보건소가 1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보건의 날 기념행사·건강주간 운영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건강걷기 챌린지 등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계획을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건강문화를 확산시키고,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부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자 마련했다. 보건의 날 기념행사·건강주간 운영…시민들의 건강 관심도 높여 부천시는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을 건강주간으로 지정해 시민들이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월 16일에는 부천시청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3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1부에서는 기념식 과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에서는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를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치매관리, 건강생활실천 등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고 건강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주간에는 ‘생명을 살리는 행운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2일 오전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건강음주실천마을 제부도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음주실천마을 제부도 캠페인은 화성시보건소, 마을 주민 총 300명이 참석해 관내 주요 관광지인 제부도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여 건강한 음주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 했다. 또한 캠페인에서 다룬 내용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알코올 중독예방 OX퀴즈와 건강음주실천수칙 부채 1000개 배포, 건강음주실천마을 홍보 등으로 제부도 주민의 건강에 청신호를 밝혀줄 계기가 됐다. 이에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음주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만들어 화성시 여러 곳에 음주문화 개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음주실천마을은 2013년에 농어촌 지역 고위험 음주자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중독폐해를 예방하고자 도입 됐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절주사업’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