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19일 유소년 승마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화성시 유소년 대표 선수’ 3명에게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024년 4월 신협중앙회에서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에 지원한 후원금 일부로 진행됐다. 대표 선수 선발은 화성시에서 주최하고 화성시승마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 장애물-60cm 경기 성적으로 선발했는데 그 결과 임소은 선수(광남중학교), 박다희 선수(하길중학교), 문정원 선수(다원중학교)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아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 승마협회 김상중 회장은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와 신협중앙회에서 유소년 승마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김준웅 이사(서원대학교 교수)는 “승마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향후 협회 차원에서 지원을 확대해 선수들의 기량을 올리고 또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발판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어필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2024년도 신협중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 야구를 빛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8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전국 89개 팀 리틀야구 선수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단일 리그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7일 오후 4시에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내 최대 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일곱 번째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화성시가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육 선진 도시임을 입증한 해였다. 체육 선진 도시로서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강소기업 육성 R&D 지원 사업을 통해 7개 화성시 유망기업의 지원을 완료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강소기업 육성 R&D 지원사업은 화성산업진흥원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약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7개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R&D 사업에는 화성시의 전략 분야(▲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 ▲탄소제로시스템 ▲스마트물류)에 부합하는 3개 기업과 미생물, 전자기파, 디지털 분야 등 자유 분야 4개 기업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기업경쟁력과 지식재산권 권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하여, 매출 증대 14억원, 고용 창출 3명, 특허출원 5건 및 과학기술 논문 게재 등 짧은 사업 기간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참여기업 7개 사는 하반기 다수의 신규 채용을 예정하고 있으며, 개발 완료된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 단계에 접어들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림바이오(대표 홍석일)는 '항바이러스 능력을 지닌 균주'의 개발 완료를 통해 육계 농장 폐사율 97.5% 감소, 양돈 농장 평균 체중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