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감 단일화 ‘룰 충돌’ 격화…박효진 “유불리 공방 중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 대한 규칙과 진실 여부 공방이 뜨겁다. 경기도교육감 선거도 예외는 아니다. 단일화 방식을 둘러싼 후보 간 갈등이 공개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보다 진정성이 필요한 여론조사 규칙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단일화 논의 자체가 흔들리는 흐름이다. 박효진 예비후보는 10일 “겉으로는 공정성을 말하면서 유불리 계산으로 단일화를 흔드는 공방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경쟁 후보들을 겨냥해 단일화 논의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번 갈등의 핵심은 여론조사 방식과 적용 기준이다. 표본 구성, 질문 방식, 반영 비율 등 세부 규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각 후보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지점이 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논쟁이 공정성 확립이 아니라 특정 방식의 유불리를 둘러싼 힘겨루기로 비칠 수 있다”며, 단일화 논의의 방향이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앞서 제안했던 후보 간 공개 협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단일화 논의가 공식적인 조정 과정 없이 개별 주장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짚었다. 이 같은
- 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 2026-04-1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