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5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 및 기관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기부 ▲취약계층을 위한 로컬푸드 꾸러미 후원 ▲환경 정화를 위한 클린데이 운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우리 센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최은희 의원(봉담·향남·팔탄·양감·정남)이 10월 22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입법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 의원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화성시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화성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지원 조례」, 「화성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며 시민의 안전, 환경보호, 청소년 성장지원, 교통안전 등 생활 전반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조례를 통해 ‘노동지킴이’에 노무사를 추가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전문적 지원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환경피해 조정 조례를 제정하여 환경오염이나 개발로 인한 주민 갈등을 행정이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원 분쟁의 장기화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갈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