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미담 제조 봉사단체 (사)한국희망연맹 중앙회(회장 윤진형)가 여주시노인복지관(여흥동)에서 무더운 날씨 25일 중복을 맞아 여주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무료 급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여주시노인복지관을 찾은 5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에 걸쳐 복지관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과일, 떡, 음료 등의 점심 식사를 드시고 난 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봉사자들 덕분에 올여름 더위를 잊었습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 외에도 (사)한국희망연맹 중앙회는 준비한 선물 손수건(스카프)을 일일이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선물했고 어르신들은 저마다 마음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 무료 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내외, (사)한국희망연맹 윤진형 회장 내외와 박광천 부회장(여주시 3호 도예 명장)내외,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석자 관장, 여주 명성 로타리클럽 김은경 회장, 황정호 노인복지학생회장, 그리고 한국희망연맹 회원사, 명성로타리클럽 회원사, 여주시복지관 전 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질서정연하게 들어온 순서대로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무탈하게 마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거리환경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주시착한이웃협회에서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안전사고 없이 깨끗하게 수거하며, 대청소 행사는 물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여주시는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 행사와 함께 9개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시민 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게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벌써 3월이 지나고 4월이 다가옵니다. 여주시는 모든 축제와 함께 시민들의 활기찬 생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매년 모이시는데 특히 더 많은 시민이 모이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여주시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듯이 우리 시도 행복 도시 희망의 여주시를 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