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가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셔틀 도입을 앞두고 미래 교통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였다. 시는 오는 16일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의 정식 운행을 앞두고 10일 사전 시승 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의 실제 운행 환경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계삼 부시장,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 안양시 명예시민 과장회 김명화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차량에 직접 탑승하며 기술을 체험했다. 시승은 안양시청을 출발해 범계역을 거쳐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이어지는 약 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30분 동안 자율주행 셔틀을 타고 도심을 이동하며 새로운 교통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당 셔틀은 한 번에 9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 40km로 운행된다. 차량에는 다양한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은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운전석이 없는 형태의 자율주행 셔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법적 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를 겪고 있는 남부대로 내 원동초 사거리부터 한전사거리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남부대로는 국도 1호선과 연결되어 동서로 화성-오산-평택을 잇는 오산시의 주요 간선도로로,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를 겪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남부대로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는 주요 정체가 발생하는 원동초사거리 일원의 교통량을 분석, 출퇴근 시간 분리 신호체계를 운영하고, 퇴근 시간대 향남에서 오산방향의 신호 시간을 기존 35초에서 49초로 14초 연장했을 뿐만 아니라 인근 교차로인 한전사거리와의 신호 연동을 조정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정체도가 높았던 퇴근 시간대 원동초사거리 일원 남부대로 대기열이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과시간이 2배 이상 감소되는 등 확연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시는 이번 원동초 사거리 개선을 시작으로 남부대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교통신호 및 도로구조개선 가능성 등을 검토·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