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을 세계가 놀랄만한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게 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수원시 권선구 이마트 앞 지원 유세에서 박재순 수원시 무 지역 후보, 방문규 수원시 병 지역 후보, 그리고 고동진 후보(강남 병)와 함께 한목소리로 이같이 외쳤다. 한동훈 위원장은 단상에 올라 박재순 후보와 방문규 후보를 “수원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하며 두 후보가 내건 공약들을 실천할 수 있는 힘있는 여당임을 강조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수원을 세계가 놀랄만한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게 하자”며,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박재순과 방문규이고 정당은 국민의힘”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방문규 후보를 비롯해 우리 국민의힘 수원지역 김현준, 홍윤오, 이수정 후보들이 힘을 모아 수원을 세계가 놀랄만한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게 하자”며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내겠다”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수원군 공항 이전 ▲영통 소각장 이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반도체 통합행정지원청 신설 및 지역유치 ▲체육문화복지센터 건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은 18일, 22대 총선 세 번째 공약 ‘경제 신도시’를 발표하며, “수원의 중심, 팔달구와 세류1동을 경제 활력이 넘치는 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수원특례시를 첨단산업 연구개발 중심 혁신경제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영진 의원은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 연구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꾀했고, 그 결과 최근 10년간 수원의 전문과학기술업 분야 사업체가 3.4배, 종사자가 2.3배 증가했다”며, “수원특례시가 첨단산업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세부 과제로 김 의원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완화를 통한 첨단산업 기업과 투자유치 촉진’과 ‘수원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을 들었다. 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는 그동안 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며,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수원군공항 이전을 이뤄내고, 그 부지에 첨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이 25일,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빌딩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팔달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년․김민기․김병욱․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원지역의 박광온․백혜련․김승원 국회의원과 염태영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주력 정치인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아울러 김영진 국회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우상호․우원식․윤호중․박홍근 국회의원 등 다수 동료의원이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정치에 입문한 뒤 줄곧 녹산문고빌딩에서 3번의 선거를 치렀고,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선거사무소의 역사와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