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요일 여러분을 찾아온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오는 12월 4일 (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송년음악회 ‘조선팝 에볼루션’ 공연을 절찬리에 펼칠 예정이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조선팝 공연은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무대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먼저 화려한 오프닝, ‘민요 산책’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성남시립국악단이 선보이는 국악관현악〈민요 산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여는 가운데 정통성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갖춘 오프닝 무대는 객석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별한 협연, 풍성한 감동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JTBC 풍류대장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녹이며 주목받은 최여완이 협연자로 나서, 〈기억을 걷는 시간〉을 그리고 신동재와 콜라보로〈잊지 말기로 해〉를 선보이며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 현대와 전통의 조화! 세 번째 무대는 K 국악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재의 협연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이 임인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자 성남시립국악단 제67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Latin 아리랑」을 2022년 12월 14일 (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감독 겸 상임지휘자 진성수의 지휘와 최강미 단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프닝 곡으로 장석진 작곡 국악관현악 ‘파도 물의 춤’이 위촉 초연된다. 이어 경기민요 노랫가락, 창부타령, 장기타령, 국악가요 ‘이 땅이 좋아라’를 경기명창 이선영의 ‘43년소릿길’ 이라는 부제로 이선영, 함영희, 정연경, 공윤주 단원과 어울려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로 협연을 한다고 해 공연 전이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게 다가오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화려한 판굿과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펼쳐내기 위해 연합된 각선삼[角扇衫]은 국내 내노라하는 연희 단체로 ‘월드타악그룹 송포 사물놀이, 타악그룹 SLAP, 사물놀이 청악, 안성시립바우덕이 풍물단, 타악그룹 진명,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 연희 컴퍼니 유희’ 등 7개 단체의 연합으로 합(合)을 맞추어 더욱 그 묘미를 더했다고 한다. 이에 음악회 관계자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