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주 평균 3.3회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12월 3일(화) 오후 2시 25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와우중학교를 찾았다.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화성FC 구단 직원 등 총 6명이 와우중학교 강당을 방문해 4 vs 4 풋살, 화성FC 응원가 맞추기 퀴즈, 양궁 월드컵, 골프 버팅 체험 등의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성FC는 올해부터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미뤄졌던 프로그램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10월 11일(금) 오전 화성시 103만 인구 중 40만이 모여있는 동탄의 이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학교를 총 18회 방문했고 이번 주까지 총 27번의 학교방문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평균적으로 1주일에 평균 3.3회의 프로그램 진행 수혜자는 약 2천 여명이 넘을 전망이다. 화성FC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학교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30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에서 서연이앤씨(건설도장업체)를 11년째 경영하고 있는 황제성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황제성 대표가 경영 중인 서연이앤씨는 건축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도장, 방수 등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분야에서 자체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 업계의 신뢰를 쌓았다. 본업과 관련하여, 봉사활동은 해당 주민센터 사)한국장애인영상지원협회, 주)행정복지신문사 관계자들과 같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가정 내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보수, 방수, 도배, 도장 등을 실시하여 훈훈함을 나눴다. 황제성 대표는 “본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