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 대립으로 점철된 화성갑의 보수 정신 더 이상 보수정치의 교두보가 없다. 마지막이라는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이번만큼은 하나가 돼서 이겨내야... 홍형선 예비후보 화성언론연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월에 있을 총선, 그중 화성시 갑은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24일 구태 하지 않는 신선함과 열정을 가지고 민생을 살피는,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동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홍형선 예비후보는 본인의 원칙에 대해 “문제해결 중심에 실용적 가치다. 라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며, “이념이나 본질론인 근본주의적 시각이 아닌 민생은 정치 안에 포함된다는 생각으로 현실에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는 것을 정치적 기준으로 삼아 문제해결 중심의 실용적 가치로 사안을 판단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원칙을 피력했다. 이어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으로 총선에 출마한 의중에 대해 홍 예비후보는 ”김진표 의장 쪽 사람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저는입법고시로 들어와 늘공(늘 공무원)으로써, 관료 생활을 했고, 정무적 일을 하는 차관직을 지내며, 인사권자의 임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8일 시청 한누리에서 ‘탄천 위험교량 보도부 전면 재시공’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불정교, 수내교, 금곡교, 궁내교 4개 교량에 대해 지난 4월 6일부터 각각 다른 점검업체를 통해 긴급정밀안전진단을 우선 실시했다”며 “긴급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 불정교, 수내교, 금곡교 캔틸레버 보도부 처짐 상태는 각각 255mm, 192mm, 220mm로 안전등급 E등급 수준이고, 궁내교는 16mm로 D등급 수준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개 교량을 포함한 18개 탄천 횡단 교량(정자교 제외) 보도부 긴급정밀안전진단 최종결과는 21일 나올 예정이지만, 기존 보도부 보강으로는 시민의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없다는 판단에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탄천 횡단 교량 19개(정자교 포함) 외 시 전체 192개 교량에 대한 긴급안전점검 결과 151개 교량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일부 있지만 심각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192개 교량 중 정자교와 유사한 일명 캔틸레버 형식 32개 교량에 대해서는 추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점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