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슈퍼바이저와 함께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연 4회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4차 외부 슈퍼비전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은지 겸임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선정해 복합적인 문제상황를 가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접근 방법 및 효과적인 사례 개입 방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슈퍼비전에 참여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외부 슈퍼비전을 통하여 그동안 대상자에게 사례 개입을 하면서 목표 설정 방법 및 미취학 아동의 사례 개입 방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에 효과적인 개입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외부 슈퍼비전을 강화할 계획이며 아동과 가정에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4일 용인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드림스타트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집수리 지원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정은 45개월 아동이 있는 한부모 부자가족으로 현재 조모와 함께 3대가 거주하고 있다. 집안 내부는 곰팡이와 노후 싱크대, 적치된 물건 등으로 어린 아동이 생활하기에 열악했고, 가족 모두 질병을 앓고 있는 데다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어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가족들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용인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해주고 욕실타일과 싱크대도 교체해줬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집수리 비용 지원과 함께 4박 5일 공사 기간 동안 한부모가족이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했으며, 집수리 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던 대상 가정의 환경을 개선해 주려고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며 “대상 가정의 생활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 준 용인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드림스타트) 사업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에서 지난해 손뜨개 활동으로 손수 만든 물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아동들의 중학교 생활복 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담당 팀장, 손뜨개 봉사단, 화성시 아동친화과 담당자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드림스타트에 등록한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 40명에게 400만 원 상당 (1인당 10만원)을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손뜨개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8일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2022년 화성시 드림스타트 워터파크 물놀이체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워터파크 물놀이체험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물놀이 체험을 통한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드림스타트 31가족, 총 75명과 함께 체험이 이워져 매우 뜻 깊은 추억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에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