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4일 우정읍 이화1리에서 화성특례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화성특례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내가마을CEO 4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재단 노사협의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동탄9동, 우정읍 이화1리 농가 주민들이 함께 감자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감자 수확, 선별, 포장 작업 등에 참여하면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재배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물론 감자 외 다양한 수확물들을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화성특례시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동·서부권 교류의 장을 열면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로 우정읍 농산물 소개와 나눔 행사를 통한 로컬푸드 홍보의 기회가 되었고, 도농 상생의 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에서 2023년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간담회가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 사무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 현장 탐방 및 추진 현황 보고로 이어졌다. 농식품유통과 유통정책팀, 화성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탐방과 화옹지구 제4공구 에코팜 관련 브리핑에 이어 궁평리 거점 집하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남부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동서 균형발전의 토대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2일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등 주요 사업지에서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용락 공동위원장,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등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일자리가 풍부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 농업만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육성해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49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되는 농촌에 내리는 단비 같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