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7월 24(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30가구 대상으로한 ‘삼계탕 꾸러미’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꾸러미 지원은 ‘2025년 재단 하반기 사회공헌 희망화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삼계탕과 도시락김, 대파, 수향미 4kg, 오이지로 구성되어 정성스럽게 마련됐고, 화성특례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준비한 우정읍 감자 500kg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후원을 준비한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 지쳤을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며 “재단은 이번 삼계탕 꾸러미 전달 이외에도 양로원 수향미 공급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등에 힘쓰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은, “올여름 지속되는 폭염 기승에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월 31일 시흥푸드마켓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신선한 식탁’ 꾸러미 사업을 통해 약 100가구에 친환경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나눔푸드뱅크가 경기도 내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소외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6년 2월까지 연간 2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gks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생산자에게도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할 기회를 준 이마트와 경기나눔푸드뱅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받아 시흥시 관내 약 2,500명의 개인 대상자와 사회복지기관 약 60곳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범죄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방범(호신)물품 꾸러미를 지급하는 ‘2024년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 및 규모는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가액) 1.5억 원 이하 주택 거성 여성 1인 가구 ▲법정 한부모 가구 ▲경찰서에 피해신고 접수된 범죄피해 남녀 등 320가구이다. 안심패키지는 ▲집 내부 움직임 감지 시 자동 캡처 후 이를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홈 카메라 ▲문 개폐 시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지 알림을 전송하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정된 연락처로 위치정보와 녹음 파일 등을 전송할 수 있는 휴대폰 부착 비상버튼 ▲호신용 스프레이 ▲송장 지우개로 구성된다. 패키지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공시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여성다문화과(031-5189-3934)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안심패키지 지원이 여성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일상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