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원철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 ‘김장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김치 100통을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틀간 숙성한 김장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더해 27일 목요일 나눔의 장을 마련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장애인시설인 ‘더아름다운세상 장애인재활시설’에 속이 꽉 찬 나눔 꾸러미를 전달한 가운데 봉사단체 ‘향남푸른신호등봉사단’ 그리고 ‘양감자원봉사지원단’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에게도 전량 배달하는 훈훈함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번 나눔 김장체험은 시민, 재단 임직원, 화성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로컬푸드의 가치와 전통 식문화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으며 체험을 통해 완성된 김장김치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꾸러미로 정성스럽게 구성됐다. 김장 나눔 꾸러미에는 ▲김장김치 ▲삼겹살 ▲앞다리살 ▲도시락김 ▲가온식품 후원 오곡미숫가루 등 5종으로 마련, 따뜻한 식사와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뜻을 정성가득 담았다. 특히 가온식품(박상오 대표)은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제품 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희망연맹중앙이 지난 25일~26일 시나 관내 기업의 협찬이나 도움을 거부하고 추위에 취약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모범을 몸소 실천했다. 여주시 신지리 한국희망연맹중앙회 앞마당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윤진형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 회장 부부를 필두로 박광천 부회장(도예가)부부, 김선교 전 양평군수 부부, 서광범 도의원 부부, 송은경 경남지회장, 한국희망연맹 여주지회 임원·회원 등 50여 명이 이틀간에 걸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에 적극 동참 했다.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는 20년 가까이 시나 정부가 미처 발굴하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소리 없이 나눔을 봉사하는 단체로 유명, 이번 봉사 역시 일찍 다가온 추위에 취약한 이웃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손수 만들고 취약계층 18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에 들어간 채소는 임원과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친환경 농산물(알타리)을 전날 직접 뽑아 운반했으며, 관내에서 공수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22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복합관 3층에서‘2023 화성로컬푸드 김장체험 이웃과 나누는 하나 더하기 하나’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김치의 날’을 맞아 이번 김장 체험행사는 100만 화성시민들과 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총 2,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버무린 김치 중 10kg 100통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