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오문섭(국민의힘) 부의장에게 듣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언론연대는 지난 18일 오전 화성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의회 최고 연장자인 오문섭 의원(만 71세 반월동, 동탄3동)을 만나 차 한잔과 함께 100만특례시를 준비하는 화성시의회의 현재와 미래를 듣는 차담회를 가졌다. 오 의원은 화성시의회의 원로 의원으로 6, 7대 의원을 지내고 다시 9대 의원으로 복귀해 3선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소감에서 “젊은 시의원들과 함께 당을 떠나 전과는 다른 의정활동을 하는 것에 선배 의원의 입장으로 나이를 떠나서 배울 수 있는 건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건 공유해 변화되고 새로운 의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생각의 의원들과 함께하며 “나이가 있다는 이유로 대우를 받기보다는 내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대우받을 수 있는 자격을 만들고 또 가르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후배 의원들을 이끌어 가주는 역할을 같이 해야 더 좋은 의회가 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의회 이전과 관련해서도 “이미 설계가 들어가 있으며, 용역 보고는 중간까지 받았고 100만 특례시의회의 준비와 대비를 위해 새롭게 태어날 의회의 구상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의회로 태어나기 위해 의회 내에
- 김삼성 대표기자
- 2023-04-1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