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구조조정에 동참하라 지역 사업가도 참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청에서 근 한 달이 넘도록 안민석 의원과 오산시의회의 다수당을 질타하는 1인시위를 이어온 최웅수 전 의원이 지난 18일 오후에도 여전히 계속해서 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어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에 많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날 시위 현장엔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김 모氏와 함께 시민 10명이 참여해 오산시 구조조정은 반드시 필요불가결함을 강조, 오산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먼저 오산시 6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최웅수 氏는 안민석 의원의 꼭두각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오산시의원 5명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서슴없이 드러내 또다시 행정감사에 있는 오산시의원에게 끝없는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심어줬다. 이어 최氏는 연이은 안민석 의원의 파행과 행실을 맹비난하며 “필요시엔 옆자리에 앉혀 사용만 하다 다 쓰면 깡통 차듯 차버리는 안민석 의원의 6선은 내가 반드시 저지한다”라며 열변을 토했고 2010년 당시에도 하수인 노릇만 하다 버림받은 이기하 전 시장 산하 단체장들을 어필하며 선거를 도와주면 챙기는 척하다가 도와주지 않으면 완전히 배척해 살길을 끊어버리는 안민석 의원의 정치적 욕
- 김삼성 대표기자
- 2022-10-1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