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휠체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떠나는 단양여행’에 특별교통수단 2대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보장구를 사용하는 여주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단양의 장소를 신중하게 선정,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2가족이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활동과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 ☎ 1522-2796으로 문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HU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매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 550건의 무료운행을 실시함으로서 교통약자의 보편적 이동권 실현에 힘썼다. 2023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대상은 장애인의 날 이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시민에 한하며,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HU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예약 및 바로콜(콜센터 080-600-0677, 팩스 031- 8059-3196)로 접수된 순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HU공사는 현재 58대의 특장차량 및 121대의 바우처 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매년 20%이상 운행률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화성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HU공사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HU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