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를 찾아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인사하고 명함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총회에 참석한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으며, 조대현 예비후보 방문을 대대적으로 반긴 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는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젊은 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과 교육정책의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한편,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10명 중 2명 이상이 2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계획 발표로 많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성시에도 교육발전특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로서 안성시에 교육발전특구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는 다양한 특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안성시에도 교육발전특구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교육발전특구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의 교육 수준과 학문 분야에서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입니다”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제시했고, 아울러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정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안성시의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어필했다. 특히 이영찬 예비후보는 "교육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