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 병점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두고 구조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동서 연결 중심의 교통 개선 구상을 내놨다. 단순한 혼잡 완화 수준을 넘어 도시 단절을 해소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진 예비후보는 19일 병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교통 여건을 언급하며, 철도 노선이 지역을 양분하면서 이동 흐름 자체를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로 인해 주요 간선도로인 1번 국도와 효행로에 교통량이 집중되고, 상습 정체가 반복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향후 진안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 교통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존 체계를 유지한 채 부분적인 보완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철도로 끊긴 동서 축을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과 보행 동선 개선을 병행해 도시 구조 자체를 재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장기적으로는 GTX-C 노선 병점 연장과 연계해 광역 교통 접근성을 끌어올리고, 병점역 일대를 복합환승 기능을 갖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철도와 버스, 도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수원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과 주차난 해소를 담은 대담한 교통·관광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자율주행 관광순환버스 ‘정조버스’ 도입과 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 조성으로 권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10대 혁신 공약’ 가운데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분야 정책을 먼저 공개한다”며 “전통과 첨단 모빌리티가 공존하는 스마트 관광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행궁동(행리단길) 일대는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지만, 주말과 휴일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과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권 예비후보는 수원역 등 주요 교통 거점과 화성행궁광장을 순환 연결하는 자율주행 친환경 버스, 일명 ‘정조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조버스’는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미래형 모빌리티로, 원도심 유입 자가용 수요 분산,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관광 콘텐츠화된 이동 경험 제공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권 예비후보는 “정조대왕의 혁신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교통 모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