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SSG닷컴(대표이사 이인영)과 함께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 'SSG.COM DAY'를 실시한다. 양사는 관람객들이 SSG닷컴의 브랜드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지난 4월 24일(수) SSG 최정 선수가 달성한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기념하는 'Legendary 468 Series'를 함께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SSG 선수단은 이번 3연전에 '24시즌 쓱닷컴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유니폼은 블랙 컬러 바탕에 골드 컬러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SSG.COM PLAY GROUND' 체험 부스가 야구장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 설치되고, 관람객들은 경기 시간 2시간 전부터 이곳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망치로 점수판을 내려쳐 높은 점수를 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NH농협은행)을 포함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올 시즌 준우승만 2회를 기록하고 있는 KPGA 투어 통산 획득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과 2024 시즌 ‘루키’ 송민혁(20.CJ), 2024 시즌 상금순위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옥태훈(26.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선수들은 1번 홀 티잉 구역과 갤러리 플라자 내 위치한 K-Bee 꿀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동민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된다”며 “대회 2연패를 위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최경주(54.SK텔레콤)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둔 박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국기원은 5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신현국 문경시장 등 조직위 주요 임원들과 문경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개소식을 열었다. 본 행사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 겸 한마당장이 이성우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올해 한마당 조직위는 위원장에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이, 부위원장에는 이백운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 회장, 권기덕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위촉됐다. 또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이경숙 국기원 사업팀 국장이, 사무부총장에는 이상철 문경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경연본부장은 심명구 국기원 기술심의회 수석부의장, 기획운영본부장은 이재덕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상황본부장은 나영집 국기원 국제전략팀 팀장, 홍보본부장은 송필수 월드태권도뉴스 발행인이 각각 맡았다. 위촉장 수여가 끝난 뒤에는 이성우 조직위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U-21 선발팀이 6월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16년까지 사용된 '툴롱컵'이란 명칭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기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보다 길기 때문에 K리그 등 프로 선수들의 차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대학축구연맹과 협의해 해당 연령대 대학 선수들을 선발하고, 소집 가능한 프로 선수들도 포함해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참가 선수 명단은 추후 확정되며, 6월 1일 출국할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도 대학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구성했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사령탑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5월 22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참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실내사격장, 역도, 스포츠클라이밍, 럭비 훈련장 등 살펴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차관은 올림픽 준비 일정을 고려해 방문 날짜를 훈련에 영향을 가장 적게 미치는 자율 훈련일로 택했다. 유 장관과 장 차관은 먼저 사전훈련캠프와 급식 지원, 경기력 향상 대책 등 파리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실내사격장과 역도 훈련장, 스포츠클라이밍 훈련장, 럭비 훈련장 등 훈련 현장도 찾아가 자율 훈련일에도 올림픽 참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시설을 점검했다. 유인촌 장관은 “역도 훈련장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차관과 함께 찾아왔다. 선수들이 장미란 차관에게 금메달 기운을 받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2011년 진천선수촌 1단계 준공 이후 시간이 꽤 흐른 만큼 훈련시설 개보수 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훈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5. 19.~24.)’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번 결실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획득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연장전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리 국민들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한 허미미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세계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허미미 선수는 조부모와 아버지가 한국인이며, 어머니가 일본인인 재일교포 출신으로 1991년 건국훈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1857~1920)의 내손녀(內孫女, 5대손)이다. 성인이 되고 할머니의 바람에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한 허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며, 두 달 남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기세를 몰아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2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 ‘백호&프렌즈’를 공개했다. 백호&프렌즈는 ‘백호’, ‘진두’, ‘티키’, ‘타카’, ‘휘’까지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각각의 캐릭터는 스트라이커부터 멀티플레이어,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서로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백호, 진돗개, 반달가슴곰 등 팬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 이들은 현재 마스코트 은퇴를 앞두고 있는 ‘1세대 백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뭉친 ‘원 팀(One Team)'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마스코트였던 ‘1세대 백호’는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역할을 백호&프렌즈에게 넘겨준다. 앞으로는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마스코트들과 축구팬들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백호&프렌즈는 오는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전 현장에서 처음으로 축구팬들을 만난다. 또한 백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자 U-14 대표팀이 한일교류전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한일교류전은 6월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여자 U-14 대표팀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일교류전 소집명단은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19명이 2010년생이며, 임지혜(울산현대청운중)가 유일한 2011년생이다. 대한축구협회(KFA) 이다영 전임지도자, 허정재 전임지도자, 문소리 전임지도자가 이번 일정 동안 여자 U-14 대표팀을 이끈다. 여자 U-14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4 대표팀과 두 차례 교류전을 치른다. 경기는 각각 6월 4일과 6일 오사카의 제이-그린 사카이(J-Green Sakai)에서 열린다. 한일교류전은 양국의 우수 청소년 선수들이 경쟁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상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진다. ### 여자 U-14 대표팀 2024 한일교류전 소집명단 (총 20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의 경기에서 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치진을 21일 확정, 발표했다. 박건하(52) 전 수원삼성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고, 최성용(48) 전 수원삼성 코치와 조용형(40)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코치로, 양영민(49) 골키퍼 코치, 이재홍(41), 정현규(37) 피지컬코치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박건하 수석코치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을 도와 대한민국 축구의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코치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코치를 역임하는 등 대표팀 코치 경험이 풍부하다. 다렌과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를 맡은 적이 있어 이번에 상대할 중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 높다. 1998, 2002 월드컵에 선수로 참가했던 최성용 코치는 2011년 강원FC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3년에는 수원삼성의 감독대행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박건하 코치와 함께 중국 다렌과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조용형 코치는 20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 KBO 리그가 10개 구단 체재 출범 이후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 23일(토) 개막전 전 경기가 매진되며 화려한 막을 올린 KBO리그는 지난 19일(일)까지 열린 232경기에서 총 69경기가 매진됐다. 이는 2015 시즌에 기록된 68경기를 넘어서, 리그가 10개 구단 체재로 운영된 2015 시즌 이후 최다 매진 기록이다. 구단 별로는 한화가 홈에서 열린 23경기 중 무려 21차례 매진되는 등 10개 구단 중에서도 독보적인 매진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두산, KIA(각 9차례), LG, 삼성(각 7차례)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리그 경기 32.2%가 진행된 19일(일)까지 2024 시즌 총 관중은 332만 4,028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32% 증가했다. 한화가 65%의 관중이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KIA 62%, NC 53% 증가로 뒤를 잇는 등 모든 구단이 지난 시즌 대비 관중이 늘었다. 5월 16일(목) 10개 구단 체재 출범 이후 가장 빠른 페이스로 300만 관중을 돌파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