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 27일부터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포츠 경기 입장권 부정 판매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때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 시행을 계기로 암표 근절 인식을 확산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이같이 전했다. 올해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기록한 프로야구의 역대급 흥행 열기를 암표 근절 캠페인으로 이어간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암표 의심 사례를 암표 통합 신고 누리집(www.culture.go.kr/singo)에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시리즈 입장권(1인 2매)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1일 신고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 메시지와 전자우편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프로 단체, 입장권 판매 대행사 등과 협력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롯데 레이예스가 KBO 리그 역대 2번째 시즌 200안타와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레이예스는 25일(수) 광주 KIA전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해 시즌 안타 기록을 196개로 늘렸다. 이로써 200안타까지는 4개, KIA 서건창이 넥센 시절 기록했던 시즌 최다 안타 201개까지는 5개를 남겨뒀다. 올해 롯데에 새로 합류한 레이예스는 첫 경기부터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방망이로 보낼 시즌을 예고했다. 레이예스는 지난 24일 롯데 구단 단일 시즌 최다안타(193안타) 기록을 갈아 치우며 전설 타자의 반열에 올랐다. 한 경기 멀티 안타 38차례, 3안타 16차례, 4안타 5차례를 기록하며 안타 기계의 모습을 보인 레이예스는 타석에서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출장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이예스가 시즌 200안타와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종덕(63)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5(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9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남 해남 소재 솔라시도CC 솔라, 시도 코스(파72. 6,848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종덕은 보기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임석규(55.바이네르), 박남신(65), 이규윤(52)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번홀(파4) 연장 1번째 홀에서 임석규가 파를 기록한 사이 김종덕, 박남신, 이규윤이 버디를 기록하며 3명의 승부가 이어졌다. 연장 2번째 홀인 2번홀(파5)에서 김종덕, 박남신은 파를 기록했지만 이규윤이 보기를 기록하며 김종덕과 박남신의 본격적인 혈투가 시작됐다. 3번홀(파3), 4번홀(파4), 5번홀(파4), 6번홀(파5), 7번홀(파3), 8번홀(파4)에서 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아시안투어 ‘양더 TPC’에 1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양더 TPC’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린코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7,108야드)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00만 달러(US)다. ‘양더 TPC’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과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순위 1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민규(23.CJ),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홍택(31.볼빅)을 비롯해 정찬민(25.CJ), 옥태훈(26.금강주택), 김비오(34.호반건설), 엄재웅(34.우성종합건설), 문경준(42.NH농협은행),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배용준(24.CJ), 김영수(35), 왕정훈(29),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이 출전한다. 현재 아시안투어 Order Of Merit 부문에서는 김민규가 7위(774.12포인트), 김홍택이 8위(604.51포인트)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2019년 본 대회에서는 장이근(31)이 우승하며 개인통산 3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IA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2번째 2,500이닝 투구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KBO 리그에서 2,500이닝을 달성한 선수는 2004시즌 송진우(전 한화)가 유일하다. 24일(화)까지 개인 통산 2,498 2/3이닝을 던진 양현종은 1 1/3이닝만 채우면 20년 만에 2,500이닝 달성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2007시즌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2022시즌 4월 14일 광주 롯데전에서 역대 7번째, 34세 1개월 13일의 나이로 최연소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2016, 2017, 2018 시즌에는 최다 이닝 투구 부문 2위에 올랐으며, 2016시즌에는 개인 최다 이닝 투구인 200 1/3이닝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대기록까지 다가왔다. 본격적으로 선발투수로 활약한 2009시즌부터, 2012시즌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100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지난 7월 10일 잠실 LG전에서 송진우(전 한화), 장원준(전 두산)에 이어 역대 3번째 11시즌 연속 100이닝을 달성하고, 9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천상무가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를 치른다. 인천과 수원FC를 차례로 꺾은 김천상무는 광주를 잡고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의 지난 31R 수원FC전 승리의 중심에는 새로운 이동경 활용법이 있었다. 이동경은 ‘인버티드 윙어’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아 왼발 킥으로 동료들을 지원하고 때로는 직접 슈팅까지 때리며 상대를 위협했다. 경기막판에는 과감한 움직임으로 리그 10호골 터뜨리며 부여받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오는 광주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동경의 새로운 활용법을 찾은 김천상무는 이동경의 활약을 통해 다른 선수들까지 살아나며 전술적 다양성을 더했다. U22 자원 박상혁이 7경기 만에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고, 이승원은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김승섭도 김천상무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인버티드 윙어’ 이동경을 통해 여러 측면에서 팀 전체가 탄력을 받았다. 물론 이동경이 다시 중앙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앙골라에서 시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9월 24일(현지 시간) 주앙골라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최광진)이 ‘국경일 및 한국 문화주간’ 행사를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Luanda)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범단은 약 25분간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을,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천여 명의 관중에게 태권도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지구촌이 태권도로 하나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범단은 앙골라 시범공연을 끝으로 아프리카 3개국(짐바브웨, 가봉, 앙골라) 파견을 마무리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IA 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김태형(덕수고.투수)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라운드 이호민(전주고.투수)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3라운드 박재현(인천고.외야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출처=KIA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