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내 몸에 한방’을 오는 11월 27일 14시부터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내 몸에 한방’은 김포시 보건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성 질환의 한의약적 관리법을 알아보고, 혈당 및 혈압검사도 함께 받아볼 수 있는 강의다. 김포시 보건소 박지환 공중보건의사가 진행하여 평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관리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의와 관련하여, 혈당과 혈압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또한 마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북큐레이션은 11월 한 달 동안 운영되며 도서 8권이 전시된다. ‘내 몸에 한방’ 참여 신청은 2024년 11월 6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30명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층 놀이터에서 ‘팽성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운영한 ‘팽성 벼룩시장(플리마켓)’은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로, 환경 나무 만들기,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환경 O/X 퀴즈 등 환경 관련 체험 부스와 달고나 뽑기, 비즈 팔찌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는 환경 O/X 퀴즈 및 환경 나무 부스를,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 및 영상동아리 ‘크리에이틴’,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는 체험 부스를, 청소년요리봉사단 ‘V-COOK’은 음식 부스를 담당해 운영했으며, 동아리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의집과 청소년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했다.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 소속 정유현(15세) 청소년은 “환경보호의 주제로 벼룩시장 행사를 하면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고, 많은 분이 즐겁게 벼룩시장에 참여하신 것 같아 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동두천시 지행역 1번 출구 메타세쿼이아길 야외무대에서 2024년 송내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동두천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신나고 흥을 돋우는 다이어트 댄스 등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신명나는 맷돌체조팀의 발표회가 이어졌다. 또한 한지공예, 동양화, 서예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내가 그리는 동양화 손수건, 멋들어진 한지를 붙인 접시와 한지함, 붓글씨로 쓴 부채 등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한편, 학원과 동아리에서 선보이는 신나는 댄스와 중학교 밴드와 고등학생의 단독 공연 등 풍성한 초청공연으로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문화·예술·공연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를 주최한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부터 학교, 학원, 동아리, 단체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송내동 주민들이 주인이 돼 공동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가족 단위 애니메이션 상영과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동두천시민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기념사가 이어졌다. 특히, 8월 준공된 대형 전광판으로 상영된 풍푸팬더 4는 대낮임에도 선명한 화질과 완벽한 음향으로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했으며, 애니메이션 상영 전 무대에 오른 동두천시립합창단의 고품격 무대는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뮤지컬 ‘애니’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최은영 양의 무대는 최첨단 전광판과 어우러져 마치 뮤지컬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으며, 유명 가수 버즈의 민경훈 출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종합운동장이 문화공간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행사였으며, 앞으로 최신식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 문화 공연은 물론 월드컵 등 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국가대표 경기에 공동 응원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살판이 오는 10일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사업' '가고 싶은 경기북부 지역공감 ‘여기도 아트홀’'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불균형 등 다양한 사유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경기북부의 지역문화를 특성화하여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양주살판의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살판과 사)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함께 양주관아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장소 특성화를 더욱 강화하고 전통과 창작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문화 모델을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탈놀이·별산대놀이 등 다양한 전통 공연과 탈춤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양주관아지를 둘러보며 역사 공부, 전통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하창범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 양주관아지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청.수 할로윈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평소 청소년이 많이 찾는 청소년놀터(3층) 공간 등을 수련관 곳곳을 할로윈 컨셉으로 꾸미고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청소년의 호응을 얻었다. 일.청.수 할로윈파티는 ▲TREAT or TRICK ▲타타타 DAY ▲놀터탈출 ▲무비&랜덤DAY ▲셀프사진촬영 ▲할로윈 공예활동 등 매일 다른 활동으로 일주일 간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책임졌다. 특히 방탈출 컨셉으로 진행된 ‘놀터탈출’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미션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수련관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2회 추가 운영을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은“매일 방문하는 수련관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해서 너무 좋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도 찍고 매일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청소년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거운 여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9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 ‘문화더하기예술’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3년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문화더하기예술’에서는 ▲시즌1 나만의 캔들공예 ▲시즌2 천연 화장품 공예 ▲시즌3 나만의 색깔을 풍겨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예술과 관련하여 청소년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즌별로 3회차가 하루에 진행돼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며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문화더하기예술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로운 향수와 연고 등을 직접 만들고,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아토피인데 씻을 때 직접 만든 비누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은 “이번 활동이 9세~13세 청소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끈 청소년동아리 연합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자율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자치동아리 등 총 10개의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청소년베이킹동아리가 준비한 쿠키 만들기, Astro Chaser의 드론 낚시와 태양 관측 체험 등 총 1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체험부스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축제의 열기는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댄스동아리 ‘루시드’와 ‘레드몬스터’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밴드동아리 ‘레드헌터,’ ‘데이지,’ ‘홀릭스’의 공연이 펼쳐지며 청소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무대는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은정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4 새라새 ON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위험의 최전선에 서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사명과 애환, 그리고 그에 동반되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창작뮤지컬 '사칠'을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한다. 소방관들 사이에서 쓰이는 ‘알았다’라는 뜻의 통신은어 ‘사칠(47)’을 제목으로 내세운 뮤지컬 '사칠'은 박민재 작가가 실제 의무소방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작가 본인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공기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구조됐던 경험을 비롯하여 실제 소방관들과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극에 담아냈다고 전해 새라새극장에서 펼쳐질 리얼리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본 공연은 소방관 직업을 가진 두 주인공 정원과 이준의 우정을 통해 삶의 유쾌함을 보여주면서도 일상의 익숙함 속 가려진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무대 위로 펼쳐낸다. ‘기억’이라는 매개를 통해 삶과 죽음을 그려낸 미스터리 심리 뮤지컬로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봤을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어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소중했던 누군가를 잊지 않으려는 외로운 투쟁을 그려내어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고, (사)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제17회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가 지난 11월 3일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는 17회째 이어져 오는 의정부시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부대찌개 재료를 활용한 요리경연대회, 부대찌개거리 내 업소별 시식회, 상권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 체험부스 이벤트 운영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부대찌개 요리 경연대회는 지역대학 조리학과 학생 5개 팀이 참가하여 부대찌개 재료를 활용한 ‘부대찌개 리조또, 부대찌개 파이, 부대만두’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파생상품 가능성을 제시하며 부대찌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부대찌개거리 12개 업소가 참여한 시식회에서는 각 업소별 고유 레시피로 만든 부대찌개 5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여,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