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시는 10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재난대응 단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난대응 단체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재난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자율방재단(35명), 의용소방대(35명), 자율방범대(30명) 등 총 100명의 재난안전 활동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 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대회는 전문교육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제설장비(송풍기) 36대를 각 단체에 전달했다. 제설장비는 자율방재단에 16대, 의용소방대 9대, 자율방범대 11대의 제설 장비를 배분했다. 방세환 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재난대응 단체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천마산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이어 호평동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제를 올리고, 단체별 윷놀이를 통해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순욱 회장은 “올해 지신밟기 행사가 30년째를 맞았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평동의 오랜 행사인 지신밟기와 척사대회를 준비해 주신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가 호평동 주민 여러분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하고, 호평동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척사대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을 개최하고 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오남읍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200여 명의 8개 사회단체 회원, 주민이 모인 가운데에 윷놀이와 제기차기 대회,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홍춘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남읍의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자리에 와주신 단체 회원, 주민과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척사대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이 명맥을 이어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화합의 축제를 열어주신 홍춘화 회장님을 비롯한 8개 사회단체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남의 발전과 오남 주민의 더 따뜻한 행복을 위해서 시민만을 바라보고 소통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체육회는 지난 7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가졌다. 현덕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윷놀이 한마당은 30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윷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현덕면 체육회에서 마련했다. 유응석 체육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현덕면민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정욱 현덕면장은 “체육회 등 단체와 직원이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상패동 체육회는 지난 8일‘2025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패동 13개 통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 체험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국수와 떡 등을 대접하여 많은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호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상패동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8일 ‘2025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동두천 이담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기 중앙동체육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3월 8일부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는 2024년 처음 시작하여 많은 어린이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을 이끌었다. 2025년에는 어린이가 좀 더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와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도서관 내 10개의 주제 내에서 30권의 도서를 직접 선택하고 독서하면서 도서관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독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다. 초등학교 2학년~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에게는 임무를 수행할 ‘독서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독서 다이어리’에 주제 분류별 도서를 대출하여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장 완성 미션 및 보물 지도를 완성하면 탐험 완주에 성공한다. 30권을 기간 안에 모두 읽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기~3기 운영하며, 참가 기간은 3개월씩이다. 1기는 2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챌린지는 3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8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회체육진흥위원회 주최로‘원천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단체원 등 주민 100여 명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의식 행사를 시작으로, 제기차기·윷놀이·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열렸으며, 주민 모두가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놀이를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 풍요로운 잔칫상도 마련되어 주민이 함께 음식을 요리하고 나눠 먹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주민들이 손수 가져온 물품들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운을 점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김왕진 사회체육진흥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좋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이렇게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주신 사회체육진흥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글로벌 명소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8일 세계인이 모여 희망의 대보름달을 밝히는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국내외 관광객, 이주배경민 등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모인 2천여 세계인은 수준 높은 문화와 낙조 절경을 즐기며 희망의 달 점등으로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애기봉 스타벅스 유치 성공 이래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로라 속에 밝혀진 대보름달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주목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기봉은 한국전쟁 당시 접전지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강건한 안보력을 상징하는 장소를 넘어 세계가 화합하는 글로벌 문화거점으로 위치를 공고히 했다는 목소리다. 이 날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무대에서는 4명의 어린이대표와 시민대표가 함께하는 희망의 달 점등과 오로라 속 달맞이로 2025년 푸른 뱀의 해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고, 관람객들은 한뜻으로 희망의 새해를 기원했다. 애기봉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로라 속에서 떠오른 대보름과 영상을 보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2.15 오후 3시 '2025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해외공연 실황영상'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상영한다. 이번 영상 상영은 2025년 1월 1일 전 세계로 라이브 중계된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실황을 놓친 관객들에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영상으로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경이로운 연주와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가장 대표적인 정규 음악회로 매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슈트라우스 일가의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장이다. 2025년도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섬세한 지휘력으로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봉을 잡았다. 리카르도 무티는 악보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전통적인 지휘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지휘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67년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만장일치로 우승을 거머쥐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