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는 20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BOOK & 진로TALK’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세~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진로 TALK’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참여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운동선수였습니다’ 저자)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 ‘BOOK & 진로TALK’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업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친구들과 토론 해보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나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오전점은 오전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청소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11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위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교육 단원을 모집한다. ‘라무르 앙상블’은 오산 시민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뮤지컬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산 시민과 오산 내 사업체 근로자 또는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19세 이상의 성인 모두에게 뮤지컬을 배워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25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교육 단원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접수기간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7일 19시(오산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뮤지컬 교육 단원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19:00 ~ 22:00) 뮤지컬 교육을 진행한다. 정규교육은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노래, 연기, 안무 등의 교육을 기본으로 한 ‘2025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교육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재단은 교육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교육과정(약 30주)을 통해 익힌 뮤지컬 작품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뮤지컬 교육 작품은 단원 선발 이후 안내될 예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8주간 독서동아리 ‘책날개’를 운영한다. ‘책날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지혜를 나누는 심곡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동아리다. 또한 12년 이상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한 권씩 역사, 교양, 소설,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 읽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삶의 지혜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독서 모임은 부천시민 11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2월까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부천시립도서관→신청참여→문화프로그램)를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날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독서 토론을 통해 지적 성장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자신의 새로운 독서와 음악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서와 음반을 추천하는 구독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운영한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인 취향의 발견은 자신의 색다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서와 음반을 블라인드 패키지로 추천받는 구독서비스다. 음악도서관의 추천자료를 일대 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기준 총 100명의 구독자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취향의 맛’이라는 주제의 총 5개 테마로 나눠 운영하며, 2월부터 ‘달보드레한 취향의 맛’편 서비스를 시작한다. ‘약간 달큼하다’라는 뜻을 가진 ‘달보드레한’ 맛이 나는 도서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반을 추천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도서 1권과 음반 1점, 선택한 매체의 청음기기로 구성된다. 구독자들은 LP와 CD를 통해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날로그 감성을 추천도서를 읽으며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한국영상음악, 내러티브를 느껴보기’라는 주제로 영화음악감독 임미현이 추천한 음반 컬렉션을 3월 2일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 음악도서관 명사추천 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년도에는 월간 객석 편집장 송현민과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 팝 칼럼니스트 김경진, 대중음악평론가 임희윤의 추천 음반을 차례로 전시했다. 올해 1월에는 엠엠재즈 편집장 김희준의 추천 음반을 전시해 전문가의 추천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 ‘접속’, ‘웰컴 투 동막골’, 드라마 ‘미생’, ‘멜로가 체질’ 등 임미현이 선정한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OST 총 20점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작품은 음반(LP, CD)과 임미현의 추천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명사추천 컬렉션은 음악도서관 1층 명사추천컬렉션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5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성인강좌 프로그램은 5개 강좌(유화, 수채화, 사진, 소묘, 현대민화)이며 상·하반기 15주씩, 총 30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실기 강좌로 운영하며, 개설되는 강좌로는 ▲민화로 즐기는 일상(현대민화) ▲선으로 채우는 예술(소묘)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DSLR사진) ▲감성 수채화(수채화) ▲유화로 그리는 풍경(유화) 등 5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의 아카데미 강좌는 예술을 배우고자 하는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프로그램이며, 여주지역의 대표작가가 강사를 역임하기에 전문적인 미술실기 수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라베니체 축제와 아라마린 축제 등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 축제로 전국적 주목을 이끈 김포시가 지난 19일 2025년 제1회 김포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표 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는 한편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축제위원회는 관광, 축제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축제의 육성을 위한 방향성과 지역적인 요소의 결합, 프로그램 구성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지난해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김포 라베니체축제가 대표 축제로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지난해 처음 개최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의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김포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 콘텐츠 강화 및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축제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투입과 축제 기획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으며, 축제 예산이 제한적인 만큼 민간 협찬 확대와 지역 상권과의 연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 비산도서관은 시민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드는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들면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연중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의 안양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 창작과정은 ▲그림책 일러스트 기초·활용 실습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편집프로그램 실습 등 그림책 출간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평일 뿐 아니라 야간 및 주말 강좌 개설을 통해 직장인과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창작한 그림책은 그림책 출판협회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은 양장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대상 2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3명 등 총 10명에게는 안양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은 비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최순애 동안구도서관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는 올해에도‘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안양시 11개 시립도서관이 관내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도 도서 구입예산 10억 5000만원이 지역서점 지원에 투입된다. 도서 구입 대상이 되는 지역서점은‘안양시 지역서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증과정을 거친 서점으로 총 14개소(만안구 5개, 동안구 9개)이다. 안양시는 2018년부터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하여 도서구입 시 우선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서점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온라인 서점 이용으로 침체된 지역 서점을 적극 지원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 밝히며, 시민들의 가까운 지역서점 이용을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글로벌 슈퍼스타 블랙핑크(BLACKPINK)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고양시를 선택하며 글로벌 공연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K-POP 최정상 걸그룹의 합류로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누적 관객 215만 명을 동원한 초대형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주역으로, 이번 국내 단독 공연은 K-POP 공연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올 K-POP 팬들로 고양시가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도시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블랙핑크의 고양 선택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미국 LA의 소파이 스타디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 일본 도쿄의 도쿄돔 등 세계적 스타디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양종합운동장이 글로벌 공연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된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고양시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와 함께 행정·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