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봉숭안마을협의체가 지난 3월 22일 안성시 산수유길에서 ‘2025 산수유마을잔치’를 진행했다. ‘2025 산수유마을잔치’에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과 노래자랑대회, 미니게임, 먹거리 부스, 올바른 분리배출 지키기 환경 캠페인, 마을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바자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건강상담 및 119콜 캠페인, 남서울대학교 환경동아리 LEAF의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교육 권리 찾기 캠페인으로 구성됐으며,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마을잔치를 즐겼다. 마을잔치에는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황세주 경기도의원,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황윤희 안성시의원, 김지은 진보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진웅 안성시통장단회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조인호 안성시청소년수련관장, 김한기 안성신협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봉남동, 봉산동, 숭인동 부녀회, 봉사동아리 한경국립대학교 로타랙트, 길잡이,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3월 21일 버스킹 공연 ‘하교길라이브’를 뜨거운 호응속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청년 밴드 공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고 25년 첫 번째 게릴라 공연은 화홍중에서 진행 됐다. 신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하교길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청년 밴드가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청소년음악공간‘뮤트’소속 청소년 동아리 '아르틱'과 화홍중학교 880명의 관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과 열정이 함께했다.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공간, 공연 기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개관 3년만에 50만 관광객을 돌파한 애기봉에서 오는 3월 29일 50만 돌파 성과를 기념해 ‘오!감!(오십만 돌파의 감동)’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군과의 협의로 야간개장을 이룬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방문객 수가 약 34.2% 증가한 13만 1,386명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약 44.8% 증가한 19만 234명으로 급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2월에는 누적 방문객 50만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월평균 방문객이 3만 2000명을 넘어서며 2025년에는 연간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개관 이후 3년만에 50만을 돌파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9일 50만 돌파 특별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0만 번째 방문객을 초청해 기념패를 증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애기봉 평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가져온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어느날 도서관으로 재활용품이 들어왔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느날 도서관으로 재활용품이 들어왔다’는 도서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수거한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여 지역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유팩의 경우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수거함에 넣을 수 있으며, 폐건전지는 일반건전지뿐만 아니라 다른 전지류도 기부 가능하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재활용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도서관 방문으로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느날 도서관으로 재활용품이 들어왔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비치된 수거함에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넣으면 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힘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의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봄 준비를 시작한 백사면 주민은 상춘객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축제 첫날인 3월 28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잦은 강설로 인해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약 일주일 정도 늦어진 데 맞추어 축제를 기획해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따뜻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다산아트홀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고양이 이중창’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남양주시립합창단이 ‘꽃구름 속에서 나물 캐는 처녀’, 오페라 카르멘의 ‘Habanera’ 등 한국 가곡과 서양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다. 시는 공연 후 상반기 신규단원 모집을 통해 두 차례의 실기 전형을 거쳐 선발한 단원 8명을 포함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21명을 위촉했다. 또한, 시는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기존 단원 3명에 대해 모범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단원들은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7월 제주도에서 있을 세계 청소년 합창 축제에 참가해 대외적으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위상을 알리고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큰 무대를 경험하며 성장의 기회와 봉사 정신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작가양성독서회 최은영 회원이 문학 전문지인 그린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정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작가 양성을 위해 ‘작가양성독서회’를 운영하고 있다. 수필가 및 시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독서회로 ▲문학 이론 ▲글쓰기 방법 ▲창작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학인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독서회 회원들은 매년 도서관 문집 발간, 지역 백일장 대회 참가 및 자체 문학 동아리를 조성하며 작가와 만남 개최 등 지역 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작가로 등단한 최은영씨는 “수정도서관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저의 글을 나눌 수 있는 작가가 되어 기쁘다”며 “작가양성독서회에서 배운 다양한 문학적 글쓰기 경험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작가양성독서회 최명숙 강사는 “글쓰기는 자기 성찰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낮부터 밤까지 꽃과 빛으로 반짝이는 ‘2025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벚꽃축제를 통해 시민이 솔선수범해 가꾼 김포 대표 벚꽃 명소인 계양천 산책로 일원을 풍성한 축제로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시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책의 도시와 야간도시를 문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밤에는 야간도시답게 조명으로 벚꽃터널을 만들어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벚꽃축제를 선보이고, 낮에는 김포시가 책의 도시로 선정된만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도서관인 ‘벚꽃 도서관’을 조성해 벚꽃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재즈부터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버블쇼, 마술, 저글링 등 퍼포먼스 공연까지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 메인 공연으로는 VOS 김경록, 피아니스트 전현정,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 팝페라 가수 아리현 등의 무대가 마련되며, 마칭밴드 ‘퀸즈’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7일(목)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놀이 프로그램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과학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의 저자 서원호 작가와 함께 책 속에 나온 과학개념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서원호 작가는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 1~5》,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 《구석구석 개념톡톡 과학톡톡》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수의 초등학교에서 과학부 및 영재교육 담당 과학동아리를 운영해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이 과학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과학놀이’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4월 17일과 4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회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의 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 일산동구도서관과에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아람누리도서관, 마두도서관, 풍동도서관, 식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니 독서골든벨(4월 12일, 마두도서관)은 내가 바로 독서왕!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독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개막공연으로 낭독공연을 감상하고, 부대 프로그램으로 책 띠지와 배지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오늘은 내가 동화 속 주인공(4월 12일~18일, 식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등 동화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맨발로 읽는 숲길(4월 9일, 아람누리도서관 / 16일, 풍동도서관)은 한의사 유용우 강사의 맨발 걷기 특강을 듣고, 정발산 공원, 식골 공원을 함께 맨발로 걸어본다. 성인대상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