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심마니'와 함께하는 혈당 인지율 개선 사업 추진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당뇨병 조기 발견·예방 강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지역 주민의 혈당 인지율을 높이고 당뇨병 조기 발견을 위해 ‘건강심마니를 활용한 혈당 인지율 개선 사업’을 오는 4월 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 3일, 10일,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 리더 아카데미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 측정을 넘어 ‘건강심마니’를 현장 중심의 건강행동 코치로 양성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심마니’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의 만성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통해 구성된 주민 자조 모임으로, 사전 교육을 통해 혈당 측정 보조뿐만 아니라 참여자의 긴장 완화와 측정 과정 안내 등 심리적 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현장에서는 혈당 측정 지원과 함께 당뇨병 관련 홍보물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혈당 측정을 더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함께 측정하는 방식’을 도입해 혈당 측정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혈당 인지율을 높이고 당뇨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건강심마니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건강 증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실천하는 건강관리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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