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을 수립·시행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수원특례시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은 ▲유연근무 활성화 ▲재택근무 대상자 재택근무 적극 시행 ▲비대면 회의 활성화 ▲출장 자제, 정시퇴근 권고 ▲대중교통·통근버스 이용 ▲냉난방 시 적정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철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퇴근 시 전자기기 전원 완전 차단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지정·운영이다.
유연근무를 활성화하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수요를 분산해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임신·육아 공무원은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해 사무실 유지 전력과 이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에게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 해당 일이 아닌 날에도 대중교통이나 통근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권장한다. 수원시는 4월 8일부터 통근버스 6대를 운행하고 있다.
불요불급한 출장은 자제하고, 냉난방 적정 온도는 냉방 26~28℃, 난방 18~20℃를 준수한다. 불필요한 조명은 철저하게 소등한다. 부서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운영해 에너지 절약 실천 사항을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수원시는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을 10일 행정포털에 게시해 공직자들에게 알리고, 13일부터 시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사회가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시민적 절약 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며 “출근·출장·근무 형태를 개선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