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권리의 시작, 보육을 담다' 주제로 우수보육사례 시상식‧힐링 토크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30일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텐텐(10th)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리의 시작, 보육을 담다'란 주제 아래 1부와 2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선 '영유아 권리 존중'을 주제로 열린 우수보육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2부에선 용인지역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토크쇼'가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보육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보육 교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보육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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