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 문화관광과가 공직 내부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문구 컴퓨터 바탕화면’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바탕화면에는 ▲‘부패는 거리두기, 청렴은 늘 가까이’ ▲‘부정청탁 금지! 불공정 특혜 금지!’ ▲‘갑질행위 근절! 직원 간 상호존중’ 등의 문구가 담겼다.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청렴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업무 중 자연스럽게 청렴의식을 환기하고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